호치민 여행 Vietjet 비엣젯 후기 - 기내식 메뉴, 좌석

 

 

 

이번 여행은 베트남의 호찌민여행은 단거리 비행이다 보니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일자는 12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다녀왔으며 비엣젯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비행기는 수화물 포함하여 왕복 26만 원 정도 지불했습니다. 비엣젯 항공사 기내메뉴와 가격정보가 작성되어있으니, 참고하시여 편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인천공항 체크인후 탑승까지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체크인 가능하십니다. 체크인 후 공항이내 제2터미널 탑승장으로 이동하셔야 하며, 탑승 게이트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부지런히 움직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호치민 여행때 탑승하였던 탑승 게이트가 104번 이였습니다. 공항에 2시간전에 도착하였으나 면세점 하나 둘러볼 시간없이 촉박하게 탑승하였습니다. 

비엣젯 항공 기내 

저가항공이다 보니 비행기 자체가 많이 작았습니다. 기내 구성은 3-3 구성으로 되어있고 가운데 좌석 섹션은 따로 없었습니다. 따로 비지니스와 이코노미 좌석 구분이 안되어있었습니다. 의자또한 많이 편한 좌석은 아니었으며 따로 영화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크린이 없습니다. 책을 가지고 탑승하시거나 미리 핸드폰이나 노트북에 영화를 다운로드하여 탑승하셔 무료한 비행시간을 달래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내 메뉴 

 

 

기내에서 주문 가능한 음식과 음료 메뉴판 입니다. 저가항공이다 보니 기본으로 나오는 기내식은 없습니다. 물도 사드셔야 합니다. 기내구매 하기 싫으신 분들은 텀블러를 가져가 탑승전 게이트 개수대에서 물을 담아 탑승하시고 밀봉된 냄새가 안나는 과자 가지고 탑승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호찌민 도착 후 공항

 

호치민 공항에 이륙한 후 버스를 타고 공항건물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호찌민 공항건물에 도착하면 바로 이민심사대가 보이며, 큰 입국심사 질문 없이 여권만 보여준 후 통과 하였습니다. 요즘에는 입국심사가 많이 간소화 되어 입국심사 카드 작성 안하셔도 됩니다. 입국심사대를 지나면 바로 심카드와 택시를 불러주는 회사들이 줄 지어 있으니, 로밍을 따로 이용하지 않는 분들께서는 바로 심카드 구매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